상설전시
상설전시실
당관의 소장품 중에서,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대표하는 1500여 점의 표본이나 자료를 선정하여, 1층에 있는 상설전시실에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자연학습의 장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「학교 비오토프(생물서식공간) 견본원」도 병설되어 있습니다.
풍수관 건물
풍수관 건물은, 나하시민회관과 오키나와그랜드캐슬호텔 등을 설계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의 한 명인 긴죠노부요시(金城信吉)(1934-1984) 가 마지막으로 설계한 작품입니다. 오키나와의 성터와 무덤 등의 석조건축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이미지로 한 벽돌로 만든 외관이나, 오키나와에서「힌푼)」이라고 불리는 민가 입구의 차면담을 입구 홀에 설치하는 등, 건물 곳곳에 류큐 건축 특유의 양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.